시청자,'무한도전' 도로 무단 질주에 '눈살'

김수진 기자  |  2007.08.26 11:01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서울구경 선착순 한명' 특집 2탄에서 정형돈과 하하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히치 하이킹을 하던 중 연예인의 밴을 발견하고 신호를 무시한 채 차도로 뛰어드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등에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는 지적이 잇달고 있다.

더욱이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속 출연자들의 행동에 대해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는 시간대에 방송된다는 점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일일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