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서울구경 선착순 한명' 특집 2탄에서 정형돈과 하하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히치 하이킹을 하던 중 연예인의 밴을 발견하고 신호를 무시한 채 차도로 뛰어드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등에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는 지적이 잇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일일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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