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와 '큐피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아이비가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아이비는 27일부터 31일까지 약 5일간 발리를 방문, 달콤한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상반기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되는 등 올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덕분에 매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이에 아이비는 충전을 위해 부모를 모시고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아이비 측 한 관계자는 "아이비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가서 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며 "이에 효도관광 및 재충전 차원에서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드라마 '도쿄 여우비'로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한 바 있는 아이비는 최근 드라마, 영화 출연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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