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디바의 멤버 이민경이 7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민경은 9월5일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프로그램 '연애불면의 법칙-삼자대면'에서 이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붐과 함께 '연애불변의 법칙-삼자대면'의 MC를 맡게 된 이민경은 "사람들은 나를 터프한 성격으로 아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짧게 만날 사랑은 하지도 않고 3개월에서 6개월을 지켜본 뒤 사귀기 때문에 남자친구에게만은 100점짜리 여자친구가 되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경은 "지금까지 가장 길게 만난 사람은 7년을 만난 사람이고 1년 전에 그 사람과 헤어진 뒤 지금은 싱글"이라고 털어놨다.
이민경의 이 같은 고백에 붐은 "나는 인생이 삼각관계였다. 좋은 여자가 생기면 꼭 다른 남자가 사이에 끼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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