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것이 김남일을 녹인 김보민의 애교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9.04 14:23

축구 스타 김남일(30)과 김보민(29) KBS 아나운서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가진 포토타임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

김남일-김보민 커플은 프로축구 K리그의 모든 일정이 끝나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1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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