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스타 고아라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고아라가 기존의 긴 생머리가 아닌, 숏커트를 하고 모자를 쓴 채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 됐다.
이와 관련, 고아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아라는 사실 지금도 긴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다"며 "촬영 컨셉트에 맞추기 위해 '가발'로 머리 모양을 바꾼 것"이라고 전했다.
고아라는 현재 삼성전자 휴대전화 단말기 '애니콜' CF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차세대 CF퀸으로도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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