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과 만남을 가졌다.
가수의 꿈을 키우던 미나는 열혈팬이었던 유승준과 만남을 가진 것은 물론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일 중국 산동성 위해에서 열린 유명 음악 프로그램 '중화정'에 출연했다.
미나 측 관계자는 "이날 공연에는 유승준도 참석했다"며 "때문에 평소 유승준의 팬이었던 미나가 '개인적으로 무척 행복한 무대였다'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활동 중인 미나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 및 유명 잡지 남도주간과 인터뷰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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