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북미에서 잇따라 선보인다

윤여수 기자  |  2007.09.07 10:58


영화 '밀양'이 미국을 비롯해 북미 지역에서 잇따라 관객을 만난다.

'밀양'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지는 LA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에 앞서 '밀양'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 영화제인 제32회 토론토 국제영화에 초청됐다. 또 지난 8월31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막을 연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도 관객을 만났다.

특히 LA영화제에서 '밀양'이 소개되는 것은, 이 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 교육기관인 AFI가 주최한다는 점에서 '밀양'의 작품성을 새롭게 인정받는 의미를 갖는다.

AFI는 '밀양'과 함께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4개월, 3주 그리고 2일'과 '잠수종과 나비' 등도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