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2주만에 두자릿대 시청률 회복...동시간대 1위도 탈환

길혜성 기자  |  2007.09.08 10:34


MBC 오락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2주 만에 두 자릿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대에 방송된 '놀러와'(연출 권석)는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이로써 직전 방송일이었던 지난 8월31일 8.9%의 시청률로 하락 추세였던 '놀러와'는 8월24일(13.4%) 이후 2주 만에 두 자릿대 시청률에 재진입하게 됐다.

'놀러와'는 지난 8월31일 장애인의 날 특집 프로그램 '난 꿈이 있어요'의 특별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 방영된 바 있다.

'놀러와'는 시청률 재상승에 힘입어 2주 만에 동시간대 1위도 재탈환했다.

SBS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와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은 이날 각각 11.6%와 11.4%을 기록하며, 금요일 오후 11시대 1위 자리를 놓고 '놀러와'와 치열한 시청률 경합을 벌였다.

한편 '놀러와'의 7일 방송에는 옥주현, 조여정 등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