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한국과 일본의 섹시걸로 구성된 댄스그룹을 만든다.
신해철은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프로그램 'tvN젤스'에서 최종 선발된 3인을 여성 댄스그룹으로 발탁해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tvN젤스' 시즌3 최종회의 녹화가 이미 끝났다. 그 결과 1위인 '탑 오브 티비 엔젤스'를 비롯해 총 3명이 신해철이 만드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품격 섹시 서바이벌을 표방한 'tvN젤스'는 섹시 스타를 꿈꾸는 여성 신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25일부터 시작된 시즌3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 미녀들이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다.
오는 10일 12회를 앞두고 있으며 17일 최종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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