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한철이 결혼 후 무슨 일이든 만사형통이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한철은 지난해 6월8일 6살 연하의 초등학교 교사 김보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제 4회 한국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슈퍼스타'로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팝 싱글 상을 수상했다.
또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자 가수인 김현철 심현보 정지찬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주식회사'를 결성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한철 측 한 관계자는 "이한철 씨가 결혼 후 하는 일마다 너무 잘돼 주변에서 '결혼 정말 잘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본인 역시 결혼이 행복의 시작점인 것 같다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한철은 영화 음악 감독 제의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당초 개인 음반을 낼 예정이었으나 음악감독 제의와 주식회사 활동이 대중의 큰 호응을 받아 당분간은 미뤄질 것 같다"며 "내년 봄 쯤 새 음반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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