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이동엽·박영재, 새코너 선보여

김지연 기자  |  2007.09.13 10:08
'서울나들이'를 선보였던 이동엽(왼쪽)과 박영재 ⓒ최용민 기자 leebean@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SBS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의 코너 '서울나들이'의 이동엽과 박영재가 새 코너를 선보인다.

이들은 최근 '사생결단'이란 코너를 마련, 범인을 조사하는 강력3반 형사로 변신했다.

특히 이동엽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이형사 역을 맡아 기상천외한 대화법으로 폭소를 불러올 예정이다.

더욱이 첫 녹화를 진행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대박코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생결단'에는 이동엽과 박영재 외 정장석 권혁일 손영철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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