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번째 싱글로 컴백한 가수 하유선이 자신의 성형논란에 대해 "내심 기분이 좋더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하유선은 13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음반을 내고 첫 활동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성형의혹은 사실이 아니지만 그래도 내심 기분은 좋더라"고 말했다.
그는 "가끔 만나는 사람마다 '예뻐졌다'면서 '어디를 어떻게 한 게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전혀 그렇지 않다. 내 모습은 예전 그대로이며, 그저 화장의 기술일 뿐"이라고 했다.
하유선은 미용을 위한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꾸준한 안무연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운동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러나 얼굴 경락은 받았다고.
최근 하유선은 2년 만에 두번째 싱글 '1,2,3,4 EVA'를 발표했다. 하유선은 이번 싱글을 통해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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