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새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2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된 방송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미우나 고우나'는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23.8%를 기록한 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는 2005년 40%대를 육박하며 인기리 종영된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이덕건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중년의 사랑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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