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화려한 휴가', 추석에도 본다

윤여수 기자  |  2007.09.18 10:47


올해 여름 시즌 한국영화 흥행세를 이끈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추석 연휴에도 상영된다.

특히 '화려한 휴가'는 이르면 이달 말께 한국 개봉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쓴 '트랜스포머'의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투자배급사 쇼박스와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 워'와 '화려한 휴가'는 지난 16일 현재까지 각각 838만6259명, 725만7000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그 상영관수는 '화려한 휴가'가 평일 100개관, 주말 130여개관이며 '디 워'는 64개관이었다.

이에 따라 두 영화는 추석 연휴 시즌에도 계속 상영될 전망이다.

20일 '사랑'과 '상사부일체' 등 신작 영화들이 개봉하는 상황에서 두 편의 영화는 일부 상영관을 내줘야하지만 두 편 모두 12세 관람가 등급인 데다 가족 단위 관객이 많다는 점에서도 추석 연휴에도 극장에 간판을 내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려한 휴가'는 평일 평균 1만명 가량의 관객이 관람하고 있어 이달 말께 전국 740만명의 관객을 모은 '트랜스포머'의 흥행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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