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CF모델

김현록 기자  |  2007.09.18 20:37

LG전자 '트롬' 모델인 이나영이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CF모델에 뽑혔다.

지난 4년간 트롬 모델로 활약해 온 이나영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광고주 및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에게 주여지는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의 전지현, 대상주식회사 순창고추장의 차승원, 삼성전자 애니콜의 이효리, GS 자이의 이영애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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