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여러분 저는 미니홈피가 없습니다"

조혜랑 인턴기자  |  2007.09.21 09:58

하하가 자신은 미니홈피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진행된 SBS 라디오 '하하의 텐텐 클럽'에서 하하는 "여러분 저는 미니홈피 자체가 없습니다"며 "제가 아닙니다"고 말했다.

그는 "일촌을 누가 거절했는지 몰라도 전 아니예요"라며 "'하하 미니홈피'가 왜 자꾸 검색어 1위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안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인터넷 아이디 자체가 없습니다"며 "사진 올리는 게 아직도 신기할 뿐입니다"고 말했다.

'하하 미니홈피'는 20일 '무한걸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한 언론사가 하하의 미니홈피가 비공개로 되어있다며 캡처 사진과 함께 보도했으나 하하는 라디오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또 하하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통해 미니홈피를 찾아보면 캡처 사진과 일치하는 미니홈피를 찾을 수가 없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