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아버지를 '애인'으로 오해받은 사연

조혜랑 인턴기자  |  2007.10.01 10:57

가수 이은하의 아버지가 "은하가 어린 시절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말 못할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공개했다.

1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은하는 최근 근황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그녀의 아버지는 "은하가 처음 가수 활동을 하던 당시에는 여관 같은 곳에서 잠을 자며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은하는 14세 정도였고 나는 아버지니까 같은 방에서 지냈다"며 "같은 방에서 나오는 걸 본 사람들이 '이은하 애인이다'라는 소리를 해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방을 따로 쓰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은하는 최근 13살 때 3살 나이를 올려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15년만에 새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