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아버지를 '애인'으로 오해받은 사연

조혜랑 인턴기자  |  2007.10.01 10:57

가수 이은하의 아버지가 "은하가 어린 시절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말 못할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공개했다.

1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은하는 최근 근황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그녀의 아버지는 "은하가 처음 가수 활동을 하던 당시에는 여관 같은 곳에서 잠을 자며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은하는 14세 정도였고 나는 아버지니까 같은 방에서 지냈다"며 "같은 방에서 나오는 걸 본 사람들이 '이은하 애인이다'라는 소리를 해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방을 따로 쓰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은하는 최근 13살 때 3살 나이를 올려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15년만에 새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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