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대구에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기념 초청콘서트를 갖는 비(본명 정지훈)가 러시아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를 만난다.
비는 오는 3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이신바예바와 함께 중국의 류 시앙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을 만난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경기장인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6만5000여 국내외 귀빈들과 대구시민 및 경북도민들이 가득 채울 예정이어서,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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