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사극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대하사극 '왕과 나'를 즐겨보고 있다는 최지우는 2일 "기회가 되면 사극에 출연하고 싶다"며 사극에 대한 숨겨진 애정을 밝혔다.
최지우는 "최근 사극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왕과 나' 같이 소재가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시청자들께 선보이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지우는 '왕과 나'의 아역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놀라웠다. 최근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오만석, 전광렬, 전인화씨 등 모두 연기에 있어서는 대단한 분들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MBC '에어시티'가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을 시작함에 따라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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