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부산영화제 최고 섹시스타는?

구강모 기자  |  2007.10.05 14:42


스크린 톱스타들이 부산에 총출동했습니다.

4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레드카펫 행사인데요. 이날 해운대 밤 하늘에 내린 가을비도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배우들의 과감한 의상이 화제였습니다. 먼저 가슴선이 훤히 다 보이는 아슬아슬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나온 김소연은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강성연과 이동건과 함께 입장한 엄정화도 가슴이 깊게 파인 롱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자배우로는 회색 정장을 입은 다니엘 헤니가 단연 돋보였고, 검은색 정장을 택한 오지호와 장혁도 눈에 띄었습니다.

한편 올해는 유난히 실제 커플들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는데요. 연예계 공식 커플인 김주혁과 김지수는 다정히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냈고 개막식 사회를 맡은 문소리 장준환 부부도 행복한 모습으로 입장했습니다.

이밖에도 윤은혜, 엄지원, 설경구, 현영, 김태희, 이동건, 정일우, 주진모, 박시연, 수애, 감우성, 최강희, 김수로 등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64개국에서 275편의 작품이 초청되었고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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