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도연이 '아시아 영화의 리더'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혔다.
지난 4일 막을 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발행되는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8일자 영화제 소식지에서 양조위와 함께 아시아 영화를 이끌어가는 '아시아 영화의 리더'라고 보도했다.
또 '인어공주'와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그리고 '밀양' 등의 영화를 통해 쌓은 연기의 스펙트럼은 그의 강한 재능을 읽게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와 싸이더스FNH 차승재 대표와 함께 대만 출신 유명 감독 이안, 홍콩 출신 프로듀서 빌 콩 등을 '아시아 영화의 리더'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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