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으로 100만부 이상 팔린 허영만 화백의 동명작품을 원작으로 한 식객에서 김소연은 역사와 전통의 한식당 '운암정'의 주요 멤버이자 운암정을 이끄는 오숙수의 오른팔 격인 주희 역을 맡았다.
극중 주희는 오숙수의 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사려깊은 인물로 인물로 극중 권오중이 맡은 봉주에게는 오랜 연모의 대상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성찬(김래원 분)의 실력을 알아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우리 음식의 진정한 맛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24부작 드라마 '식객'은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돼 사전제작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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