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혁이 일본 내 인기 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와 서울에서 만남을 갖는다 .
초난강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한 쿠사나기 츠요시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장혁을 만나기 위해 내한한다.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일본 후지TV 토크쇼인 '초난강2'의 인터뷰를 위해서다.
장혁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13일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을 통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는 장혁은 이번 인터뷰에서 필모그래피 및 연기관,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서 인기를 얻은 느낌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혁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중국무술 페스티벌 '글로벌 시상식'에서 무술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장혁은 수년 동안 무술을 연마하였으며, 영화 '화산고', '댄스 오브 더 드래곤'(2008년 개봉 예정)을 통해 중국 무술의 정신과 파워를 전세계의 관객에게 널리 알렸다"며 수상자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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