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하사극 '대조영'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극 1위를 고수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대조영'은 전국가구기준 33.6%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 29.5%의 시청률을 보이며 다소 하락했던 시청률도 무려 4.1%포인트 반등하며 30%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대조영'에 이어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가 26.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SBS주말극장 '황금신부'도 22.8%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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