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이벌' 심사위원 신해철 "모창대회 아니다" 비판

김수진 기자  |  2007.10.19 11:38

"모창 대회가 아니다."

가수 신해철이 MBC '쇼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독설비평을 했다.

신해철은 20일 오후 방송될 '쇼바이벌'에 출연해 "모창대회가 아니다. 자신만의 창법을 만들어내라"고 냉혹한 심사평을 쏟아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성의없이 좋은 말만 하는 평론만 있다. 그런 문화풍토에서 누군가는 비판하는 역할도 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이에 앞선 방송에서도 '쇼바이벌'에 출연하는 후배 가수들에게 냉정한 비판으로 눈길을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