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30)이 19일 오전 취재진을 따돌리고 신랑 박주영(33) 씨의 차에 탄 채 유유히 집을 빠져나가고 있다.
수십여명의 취재진들은 이날 새벽부터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김희선의 모습을 담기 위해 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논현동 김희선의 집을 찾았다.
취재진은 김희선이 예식장으로 떠나는 모습을 담기 위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으나 김희선이 집 앞에 대기하고 있던 검은색 밴 승합차가 아닌 예비신랑의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허탈해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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