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이 20% 재돌파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아현동 마님'은 2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1일 이후 11일만에 20% 돌파에 성공했다.
당시 기록한 최고시청률 21.0%에는 0.6%포인트 모자라지만 시청률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다.
12살 나이 차의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그리는 '아현동 마님'은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를 통해 인기를 누린 임성한 작가 특유의 스타일에 따라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KBS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는 29.5%로 여전히 30% 가까운 시청률을 지키며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일일극 '그 여자가 무서워'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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