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 광개토태왕시대 열린다

김수진 기자  |  2007.10.23 16:51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태왕사신기'가 광개토태왕의 시대를 연다.

배용준이 태자가 아닌 태왕으로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 우선 국제정세를 읽고 자신을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귀족들을 아우르는가 하면 호개군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관미성을 향하며 본격적인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면서 백호 '주무치'와 더불어 청룡 '처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더욱이 내적 갈등을 겪던 태자의 모습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태왕의 시대에 대한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 드라마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모으는 등 국제적인 드라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