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MBC 저녁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연출 손문권)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23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아현동 마님'은 23일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일보다 1.8%포인트 오른 것은 물론 지난 11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시청률인 21.0%에도 1.2%포인트 앞선 수치이다.
'아현동 마님'은 동료 검사이자 12세 연하남인 부길라(김민성 분)와 사랑을 엮어가는 백시향(왕희지 분)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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