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박찬형 기자, KBS '뉴스타임' 새 앵커

김수진 기자  |  2007.10.25 11:53

조수빈 KBS 아나운서와 박찬형 KBS 보도본부 기자가 KBS 2TV '뉴스타임'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KBS 가을 개편에 따라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엄경철 KBS 보도본부 기자와 위서현 KBS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오는 11월 5일부터 '뉴스타임'(월~금 오후 8시)의 진행을 맡게 됐다.

'뉴스타임'은 2TV의 대표적인 종합 뉴스. 이번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컨셉트로 대대적인 코너 개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어학 출신으로 지난 2005년 KBS 31일 공채 아나운서로 KBS 1라디오 '김방희 조수빈의 시사플러스'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찬현기자는 방송중인 1TV '미디어포커스'에 출연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