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부부, 둘째 딸 출산

김수진 기자,   |  2007.11.01 16:21


홍지호 방송인 겸 치과원장과 결혼한 탤런트 이윤성이 둘째 공주님을 출산했다.

이윤성은 1일 오후 2시 21분께 서울 장충동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3.8㎏의 예쁜 공주님을 가슴에 안았다.

이윤성과 둘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한 관계자는 "이윤성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 둘째 딸도 엄마인 이윤성씨를 닮아 아주 예쁘다"고 전했다.

이윤성과 홍지호는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첫딸 세라양을 얻은데 이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성은 출산전 인터넷 쇼핑몰 '하우투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활동중인 홍지호 원장은 최근 책 '홍지호 원장의 치아관리만 잘해도 인상이 바뀐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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