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홍만도 '텔미' 댄스에 빠졌다

앨범재킷 촬영 중 '텔미' 팔찌춤

김원겸 기자  |  2007.11.03 17:22
미녀와 야수를 결성한 최홍만과 강수희 ⓒ홍기원 기자 xanadu@
'테크노 골리앗'도 소녀그룹 원더걸스의 'Tell me'에 흠뻑 빠졌다.

'구척장신' 최홍만이 하루종일 진행된 가수 데뷔 음반 재킷 촬영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Tell me' 노래가 흐르자 노래를 따라하는가 하면 '팔찌춤'까지 따라추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재킷 촬영에 임한 최홍만은 최근 잇단 녹음작업으로 피곤을 이기지 못해 촬영 도중 깜빡 잠들기도 했지만,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원더걸스의 'Tell me'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뒤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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