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잡기 위해 6시간 동안 울면서 매달린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휘성은 최근 SBS '야심만만' 녹화에 출연해 이같은 '과거'를 고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휘성은 이 프로그램에서 '남자들도 이런 일로 눈물 이용해봤다'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1년 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나에게 전화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러한 휘성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결국 떠나는 여자친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휘성은 이런 고백과 함께 전화로 여자친구를 붙잡을 때에 그만의 노하우를 전수, 출연진들조차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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