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의 감춰진 춤실력에 MBC 주말 드라마 '깍두기' 관계자들까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박신혜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소속사인 구름물고기에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준비해 왔다. 박신혜의 한 측근에 따르면 박신혜는 소속사 오디션을 볼 때 빼어난 춤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이후 한동안은 가수 준비를 하기도 했다.
이 측근은 "박신혜는 연예 활동에 관한 여러 수업을 받던 중, 가수보다는 연기자쪽에 더 많은 끼를 보여 결국 연기 쪽으로 활동 분야를 정한 것"이라면서도 "박신혜는 이후에도 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지금도 상당한 수준은 댄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박신혜는 여자로서는 추기 힘든 파워풀한 각기춤부터 섹시 웨이브까지거의 모든 춤에 대한 소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신혜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인 '깍두기' 팀들도 최근 이 동영상들을 접하고 박신혜의 감춰진 춤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깍두기' 팀의 한 관계자는 "'깍두기'에서 박신혜가 맡고 있는 장사야의 캐릭터 상 드라마에서 춤추는 장면을 선보이기는 힘들겠지만, 연말 연기 대상 시상식 등을 통해 '깍두기' 팬들에 감춰진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중앙대학교 수시 2-1학기 모집에서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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