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휠라(FILA) 코리아와의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협약식에서 한국 음식 중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7일 입국한 패리스 힐튼은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며 올해 3월 휠라와 1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힐튼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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