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소감 및 팬들의 반응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박경림은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MC 강호동과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또한 '스타들과만 친하다'는 소문에 해명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박경림이 '무플팍도사' 출연했던 '황금어장'은 휘성이 게스트로 나섰던 '라디오스타'의 선전에도 힘입어 평소 보다 높은 18.2%의 수도권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집계기준)을 기록했다.
박경림은 '무릎팍도사'가 방영된 다음날인 15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늘(15일) 아침에 '황금어장' 제작진으로부터 시청률이 잘 나왔다는 연락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경림 또 "이번 방송분을 보고 악플을 남기시는 분들도 분명 많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악플도 방송을 봐야 남길 수 있는 확률일 높고 어떤 쪽으로든 그 당사자에 관심이 있어야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플 또한 저에 대한 팬들의 또 다른 관심의 표현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웃었다.
박경림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 및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의 '화려한 외출'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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