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찾사'의 '딸부잣집'의 아버지 역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태현이 인후염으로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김태현의 한 측근은 15일 "김태현이 최근 감기에 걸리면서 인후염을 앓게 돼 오늘 병원에서 염증에 생긴 고름을 짜냈다"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하루 쉬라는 병원측의 권고로 부득이하게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자신의 콤비인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매주 고정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개그맨 장동혁이 대신했다. 김태현은 이날 '웃찾사' 연습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김신영와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로 큰 인기를 얻은 김태현은 지난 7월 '딸부잣집' 코너로 1년 2개월 만에 '웃찾사'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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