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2007 아시아-퍼시픽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현주가 SBS '웃찾사'로 첫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웃찾사'의 '친절한 형수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16일 진행되는 녹화에서 슈퍼모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던 다른 7명의 모델들과 함께 방청석에서 '웃찾사'를 지켜볼 예정이다.
당선직후 인터뷰에서 연기자, CF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이현주는 "현재 패션쇼에 서달라는 문의가 많이 온다. 스스로 스케줄 짜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일주일동안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찍었다"며 "이는 16일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방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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