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부부, '이혼 보도' 언론사 고소

장시복 기자  |  2007.11.16 09:48

정대선·노현정 부부가 자신들의 이혼설을 최초로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형사 고소했다.

정대선·노현정 부부는 16일 자신들의 이혼설을 허위로 보도했다며 언론사 '아시아투데이'의 대표·편집국장·기자 등 3명에 대해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13일 아시아투데이는 "노현정이 지난7월 정대선씨와 협의 이혼을 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W호텔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보도해 당사자들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스는 "추후 해당언론사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3. 3"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4. 4'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5. 5'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6. 6"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7. 7"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통했다"..'사랑 후', 뜨거운 반응
  8. 8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9. 9'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10. 10'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