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정선희, 오늘(17일) 웨딩마치

김지연 기자  |  2007.11.17 07:26


'11월의 신부' 정선희와 예비신랑 안재환이 1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안재환-정선희 커플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올해 초 안재환이 정선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점차 연인 관계로 발전, 마침내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수 DJ DOC와 빅마마가 축가를, 사회는 안재환의 절친한 친구가 맡았으며,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신혼여행은 일본으로 건너가 친지들과 시간을 보낸 뒤 고급 별장지인 가루이자와 호시노야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25일 귀국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