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결혼기념일 맞아 결식아동위해 1억원 쾌척

길혜성 기자  |  2007.11.19 12:19
연예계 스타 커플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 측은 19일 오전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이날 오후2시 서울 용산 굿네이버스본부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최수종은 "올 결혼기념일(11월 20일)을 맞이해 부부가 함께 뜻 깊은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일에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앞으로도 결식아동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성금 기탁 배경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 1999년부터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결식아동을 돕는데 뿐 아니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교복을 마련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지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