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영과 이현경이 열애 중인 가운데 새로운 스타계보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친남매, 친자매가 동시에 연예계에 데뷔하는 등 스타들의 혈연관계가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처럼 '스타일가'가 탄생할 가능성이 보이는 것은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최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탤런트인 최진실의 동생. 이현경은 CCM가수로 활동 중인 이현영의 언니다. 더욱이 이현영이 실력파 배우 강성진과 부부의 연을 맺으며 이현경과 강성진은 가족으로 맺어진 사이다.
이들에 앞서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알리고 교제 중인 톱스타 엄태웅-이영진 커플도 비슷한 경우다.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엄정화가 평소 아끼는 후배 이영진이 연인이 되면서 엄정화-엄태웅-이영진이라는 계보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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