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이적(33)이 예비신부 정옥희(30)씨와 함께 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적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예비신부의 해외 학업 일정으로 이미 지난 7월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며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예쁘게 봐달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적은 "함께 있어 행복한 모습이 사진에 잘 담긴 것 같다. 평생 지금처럼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고 싶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신부 정옥희씨는 예식 전인 12월 초에 귀국, 이적과 함께 남은 결혼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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