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떡볶이 파티를 열었다.
김현주는 지난 19일 자신이 주연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인순이는 예쁘다' 촬영장에 스태프들을 위해 오후 11시께 '떡볶이차'를 섭외해 100인분의 떡볶이를 촬영팀에게 제공했다.
김현주는 이에 앞서 스태프들을 위한 겨울용 점퍼를 선물하는 등 2년만에 복귀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현주가 주연하는 '인순이는 예쁘다'는 MBC '태왕사신기'와 SBS '로비스트'와 동시간대 방송된다. 현재 이 드라마는 인간미 넘치는 표민수PD와 정유경작가의 호흡, 그리고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현주가 환상의 호흡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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