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28일 낮 12시 서울 청계천 피아노거리 상설무대에서 파리바게뜨 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에게 1호 성금을 전한다.
또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 케이크 1000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모금활동을 펼치는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장갑도 증정한다.
이나영은 “평소시 바쁘다는 핑계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볼 여력이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는 더 자주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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