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혜성이 보육원 원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혜성은 최근 MBC 드라마넷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 출연, 박경림 등과 함께 서울의 한 보육원을 방문했다.
김혜성은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원하는 주체로 맞춤형 토크쇼를 지향하고 있는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제작진에 올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보육원을 방문하게 됐다.
김혜성과 박경림 등은 보육원에 새벽3시에 도착해 식당에서 아이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등교를 위한 준비를 함께 했다. 아이들은 김혜성을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그의 곁을 떠나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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