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vs'왕과나' 박빙승부, 점입가경

길혜성 기자  |  2007.12.04 07:32
MBC 사극 '이산'과 SBS 사극 '왕과나'의 월화 드라마의 선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산'과 '왕과나'는 3일 방송에서 똑같이 20.6%의 시청률을 보였다. 두 드라마의 직전 방송일이었던 지난 11월 27일, 약 한달여 만에 '왕과나'에 추월 당했던 '이산'이 '왕과나'와 동일 출발선상에 서며 또 다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순간이기도 했다.

'이산'과 '왕과나'의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뒤에는, '사극의 대가'로 통하는 이병훈 PD(이산)와 김재형 PD(왕과나)라는 '두 거장'이 있기에 긴장감을 한층 높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날 '이산'과 '왕과나'는 다른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는 각각 21.4%과 2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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