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파란이 올 겨울 일본에 상륙한다.
파란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볼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고 일본활동에 들어간다.
이는 이미 태국과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란이 일본 진출을 통해 진정한 아시아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파란 측 관계자는 "현재 일본 콘서트 티켓이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안다"며 "특히 공연에 앞서 지난달 30일 프로모션 차 출연한 갸오(GyaO)의 '미드타운 티비(MIDTOWN TV)'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란은 바쁜 해외활동 중인 6일 국내 팬들을 위한 싱글 '화이트 러브'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