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방실이가 웃음을 되찾았다.
방실이는 8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연신 즐거운 웃음을 보이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실이는 "며칠을 먹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 환자는 나 밖에 없을 것이다"며 여유있는 농담을 했다.
방실이는 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루 빨리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 즐거운 노래를 들려 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뇌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후 투병생활 중인 방실이는 꾸준한 재활치료로 점차 회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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