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내 인지도가 60%대에 다다랐다.
일본의 대중음악 전문 차트인 오리콘은 지난 8일 동방신기의 현지 인지도가 60%를 넘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Forever Love'에 이어 이달에도 싱글 'Together'를 발표하는 동방신기는 지난 2005년 첫 인지도 조사에서 20%였지만 이후 인지도가 상승, 마침내 60%대에 진입했다.
동방신기는 여성 14.1%, 남성 4.6%의 인지도로 여성팬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 전연령층에 걸쳐 여성팬들의 괌심을 모으고 있다고 오리콘은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11월26일 일본에서 열린 2007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골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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